자기계발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공부법

매주한책 2023. 11. 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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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공부법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채널, 영어회화 완전 초보자를 위한 기초부터 배우는 채널입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채널이었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많이 보진 않았는데,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영상을 보면서 영어 실력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점점 더 좋아지는 채널입니다. 요즘 루틴에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를 듣고/보고/외우기 활동을 넣어보고 있어요.

참고로 요즘 저의 영어 공부 최애 채널은 Papa English,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입니다 :D

라이브 아카데미 영어공부를 위한 학습 가이드

1년 전 2022년에 올라왔던 영상, 영어공부를 위한 학습 가이드

https://youtu.be/KPhRpx61Ne4?si=0ZE5p4KA-UYGaahz

여기 영상에서 강조하는 건, 실전에 필요한 표현을 배우라는 것이었다. 영어는 차근차근 배워야 하는 전문 기술이 아니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건 지금 배우기엔 너무 어려운 표현이야.. 다음에 배워야지 하는 것보다는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바로 써먹을 수 있어야 한다고.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리스트

내가 영어로 배우고 싶은 말,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의 리스트를 가지고, 그것을 표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내가 그걸 진작 알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 => I (really) wish I had known about that earlier.


평소에 말이 없는 편이라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떠오르지 않는다. 언젠가 리스트를 만들어야지~하는 것보다 지금 조금이라도 머릿속에 생각나는 문장을 적어볼까 싶다. 시간이 지나면 이 문장들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겠지.

  • 나는 Seiji Igusa 기타 노래를 좋아해. 어떻게 이 연주자를 알게 됐는지는 나도 기억 안 나지만, 그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머릿속이 정리되는 것 같아. 
  • 필라테스 수업을 처음 들었는데, 필라테스는 근력운동과 완전 다른 느낌으로 힘들더라. 흉곽을 조여야 하는데, 가슴이 너무 열린 상태라 몸을 조절하기 힘들었어. 오리궁둥이를 만들고 흉곽은 닫아야 하는데, 그 동작이 너무 어렵더라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 주유소하면 옛날 생각이나. 아빠가 주유소 직원에게 카드를 건네면서 '가득이요'하는 모습. 내 첫차가 생기고 주유소 가서 나도 '가득이요'를 말해보고 싶었어. 자신감 있게 창문을 내리고 카드를 건넸지. '가득이요.' 그랬더니 아저씨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시면서 '아가씨, 주유구를 열어줘야 가득 넣어주지!' 하셨어. 주유구를 열지도 않고 카드만 내밀면서 가득이요 하다니. 다행이었던 건 트렁크를 열지는 않았고, 주유구를 바로 열었다는 거야. 만약에 주유구도 어떻게 여는지 몰랐다면 어땠겠어? 꾸며낸 이야기 같지만, 첫차가 생기고 주유소에 처음 갔을 때 있었던 일이야. 
  • 가을이 되면서 피부가 부쩍 건조해졌어. 건조하니까 얼굴, 손이 바싹바싹 건조해지는 게 느껴져. 외출할 때 핸드크림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해.
  • 일주일에 한 번은 모델링팩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모델링팩을 하면 피부 컨디션이 확 좋아지는 게 느껴지거든. 귀찮더라도 그 효과가 너무 좋아서 계속하게 된다? 

영어 작문 훈련

영어 작문 훈련 재생목록에 있는 강의를 다 들었다. 

https://youtu.be/DE-8h5hXl_4?si=gC38uSHcDzj5sG0F

 

우선 한글로 말을 알려주시고, 그거에 필요한 표현도 많이 알려주시고. 내가 해야 할 것은 그 표현들을 잘 조합해서 작문하는 것. 떠먹여 주는데도 틀리는 표현들이 많았다. 그만큼 기초가 부족하다 생각했다. 가야 할 길은 멀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언젠가 자연스러워지게 되겠지! 

  • Kim and her husband were both in their late thirties when they first met. They got married pretty quickly. Not long after that They had their first child, oscar. She decided to take a break from work to raise oskar herself. She went back to work as soon as oskar was old enough to go to kindergarten. 
  • I went to an appliance store yesterday. and I I bought a washing machine. They said that it's really quiet so even if I use it late at night, my neighbors won't hear it. I often work late and come home past 10 o'clock. So I really needed it. It's arriving next week on the 16th. 
  • I never used to like persimmons. but, lately, I've been really enjoying them. last week, I had something really spicy and I tried a piece of persimmon. you know, the really ripe kind. It was really nice and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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