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월 일상

매주한책 2023. 12. 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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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일상

카레이도스타 영어 더빙 보기

라이브아카데미를 보면서 영어와 익숙해지는 중이다. 좋아하는 영상을 보면서, input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뽑아내고, 복습하면 좋다고 배웠다. 내가 좋아하는 영상.. 뭐가 있지? 생각해 보다가 카레이도스타 영어 더빙을 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3화까지 영어 더빙으로 봤다. 
2023.11.24 - [자기계발] -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공부법
자막 없이 봐도 생각보다 영어가 잘 들렸고, 어려운 단어들이 없어서 애니를 보기에 많이 불편하진 않았다. 

  • uptight
  • slumber
  • all this time
  • reckless
  • sabotage
  • don't let your guard down
  • come to think of it

생각보다 유용한 단어/숙어들도 들려서 좋았다. 카레이도 스타도 보고, 영어 공부도 하고 :D

  • uptight: 긴장한, You're getting to uptight about it.
  • slumber: 잠, 수면, She fell into a deep and peaceful slumber.
  • all this time: 지금껏 내내, Have you been here all this time?
  • reckless: 무모한, He had always been reckless with money.
  • sabotage: 방해하다, They failed to sabotage the festival. 
  • don't let your guard down!: 긴장하고 있어!
  • come to think of it: 그러고 보니, Come to think of it, I need to submit the test results.

내돈내산

두피 샴푸 구매

두피 건강이 얼굴 피부 건강에도 중요하다고 들어서 딥클랜징 샴푸를 구매했다. 클로란 네틀 노세범 샴푸 400ml, 올리브영에서 18,900원으로 할인하고 있었다. 10개 미만 남음 표시도 보이고, 이 가격이 인터넷 최저가로 보여서 2개나 구매했다. 하나는 헬스장용, 하나는 집용 :) 헬스장에서 사용해 봤는데, 확실히 두피가 산뜻해지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다음날에 어찌어찌해서 머리를 못 감았는데도 나름 산뜻하게 유지됐다. 딥클렌징 샴푸는 일주일에 한두 번 사용하면 좋다고 들어서 매주 목요일쯤 사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찬 바람으로 두피 말리기, 따뜻한 바람으로 다른 머리카락 말리기가 중요하다고. 물론 찬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다 말리면 좋겠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찬바람으로 머리카락 전체를 말리기는 쉽지 않다. 춥기도 춥고. 잘 안 마르는 게 문제. 하지만 찬 바람으로 두피를 먼저 말리니 두피가 메말라가는 느낌이 사라지고, 조금 더 산뜻한 느낌이 지속됐다. 그리고 두피가 좋아하는 것이 느껴졌는데, 그동안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서 두피가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알았다.
앞으로는 꼭꼭 찬바람으로 두피 말려야지.

클로란 노세범

발레복 구매

발레복을 구매하고 싶은데, 레오타드에 6만 원 이상 쓰기에는 아까워서 입문용인 발롱 레오타드, 치마, 스타킹을 구매했다.  

발롱 발레복

생각보다 쫀쫀란 레오타드였고, 보들보들한 수영복 같았다. 역시 복장을 갖추고 수업을 들으니 동작이 더욱 시원시원하게 되는 것 같았다. 스타킹을 입으니 레깅스를 입고 동작할 때보다 다리 들기가 편했다. 좋은 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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