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몰입 요약: 마인드셋 해결책

안녕하세요, 매주한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내 안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리는 마인드셋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을 리뷰하겠습니다. 

 

마지막 몰입

책 요약

짐 퀵의 마지막 몰입 책은 몰입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안의 부정적인 생각이 정말 가득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책을 다 읽은 후, 스스로 "나는 할 수 있다." 말을 생각하면서 긍정의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포모도로 집중법 소개 부분이 인상 깊어서 생활 속에 적용해보고 있는데, 

회사에서 더욱 집중이 잘 될 뿐 아니라, 작은 일에 성공하는 성취감을 느껴서 생활에 활력이 생겼습니다. 

 

짐 퀵님은 아래 영상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7분짜리 영상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상입니다. 

https://youtu.be/gmrs8UxAZwo

378페이지를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

당신의 머릿속을 꽉 채운 질문은 무엇인가 

인생을 살면서 중심이 되는 마인드셋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실례로 배우 윌 스미스의 지배적인 질문을 소개합니다. 

그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이 순간을 더 마법처럼 만들 수 있을까?'입니다. 

이 질문으로 시작해, 추운 날 스테프와 다른 배우들에게 핫초코를 가져다주고 농담을 던지면서 

촬영 분위기를 띄웠다고 합니다. 그의 지배적인 질문은 그의 행동에 영향을 주었고, 주변 사람들의 힘든 경험을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의 지배적인 질문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나중에 이 글을 다시 읽을 때쯤이면 지배적인 질문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금은 이렇습니다. 

 

상쾌한 하루를 위한 아침 일과 

1. 꿈을 떠올린다

2. 몸에 수분과 산소를 공급한다. (물 마시기, 호흡하기 4-7-8 호흡법) 

3. 브레인 푸드로 영양을 섭취한다. (브로콜리, 블루베리, 연어 등) 

4. 그날의 계획을 세운다. 

 

꿈은 무의식의 영역이라, 꿈을 통해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던 부분을 알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래서 꿈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도 있으니, 꿈을 떠올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뇌를 잘 쓰려면 수분 공급은 필수입니다. 저도 평소에 일어나면 미지근한 물 한 컵을 마시는 것이 습관인데요,

이론적으로 수분 공급이 뇌에 도움이 된다는 걸 보니 꾸준히 이 습관을 유지해야겠습니다. 

 

브레인 푸드 내용을 보고 이마트에서 바로 브로콜리를 사 와서 삶아 먹었습니다. 

고소한 맛이 나서 뇌에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꾸준히 섭취하고 싶어서 많이 삶아 놓았습니다. 

 

그날의 계획을 세우는 부분은 아직 미흡한 부분인데요, 

앞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다이어리에 하루 계획을 쓰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믿음 

중요한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없으면 실제 그런 결과가 나온다. 

내가 이 일을 완수할 능력이 있는지 의심되면 이렇게 질문해라.

1. 나는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

2. 일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3. 일하는데 열정을 갖고 있는가?

이 질문에 모두 긍정이어야 일을 잘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부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었다. 

무슨 일을 받을 때, 내면에서 항상 떠오른 말들은 "내가 할 수 있을까? 나는 중간에 포기할 것 같아."였다. 

이 생각이 일을 진행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것 같다. 

책을 읽고 난 뒤로, "나는 할 수 있어! 잘할 수 있어!" 많이 말하면서 삶이 더욱 즐거워졌다. 

 

호흡

이 책에선 집중의 방법으로 호흡을 소개한다. 

1. 입을 다물고, 4를 세면서 숨을 마신다. 

2. 숨을 멈추고 7을 센다. 

3. 입으로 8을 세면서 숨을 내쉰다. 

이 과정을 4번 반복하면 어떤 일을 집중하기 전, 정신 집중을 이끌어낼 수 있다. 

 

속독하는 방법 

이 책에선 뇌의 능력을 향상하는 방법으로 독서를 말한다. 

속독하는 방법은 항상 궁금했던 방법인데, 단순한 방법 몇 가지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속독을 하기 전에, 독서 속도를 측정해야 한다. 

1. 소설책을 고른다. 

2. 2분 동안 책을 읽고, 분당 읽은 단어 수를 센다. 

보통 사람의 독서 속도는 150~250단어 정도라고 한다. 

 

속독 연습하는 방법 

1. 4분 동안 편안한 속도로 읽는다. 

2. 1번에서 읽었던 부분을 3분 안에 읽기를 시도한다. 

3. 1번에서 읽었던 부분을 2분 안에 읽기를 시도한다. 

4. 1번에서 읽었던 부분을 1분 안에 읽기를 시도한다. 

5. 그 이후 글을 2분 동안 읽는다. 

 

이렇게 연습하면 점점 읽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처음에 독서 속도를 측정했을 때 분당 140단어 정도였는데, 

속독 연습 방법 이후엔 분당 220단어로 측정됐다. 

 

이 연습을 운동하듯 매일 하면,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독서 속도를 떨어뜨리는 습관들 

1. 연구 회귀

읽었던 부분을 또 읽는 습관 

2. 뒤떨어진 읽기 능력 

읽기 수업은 학생 시절 이후로 따로 배우지 않는다. 

3. 속발음 

머리는 빨리 읽을 수 있는데, 속으로 발음하다 보니 읽는 속도가 늦어지는 현상. 

1, 2, 3을 말하면서 독서를 하면, 속발음 교정을 할 수 있다.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10일 플랜 

1일 차: Faster 배우기 

F: Forget 중요하지 않은 것은 잊기 

A: Act 적극적으로 학습하기 

S: State 현재 상태를 점검한다. 

T: Teach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배우기

E: Enter 일정표에 자기 개발 시간 넣기 

R: Review 복습하는 습관 만들기 

 

2일 차: ANT 없애기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기 

 

3일 차: 당신의 의구심에 의문 가지기

당신의 지배적인 질문은 무엇인가요?

 

4일 차: 당신이 가장 원하는 것을 상상하기 

몰입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을 적어라. 

 

나는 이 책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면 

"시간을 잘 활용하고, 업무와 공부를 할 때 집중력을 발휘해서 성취감이 더욱 커질 것이다."

 

5일 차: 당신의 목적에 대해 숙고하기 

당신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내 가족을 지키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6일 차: 새로운 건강한 습관 시작하기 

매일 15분 이상 운동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 것이다. 

 

7일 차: 뇌에 에너지 공급하기 

브로콜리를 매일 먹는 습관을 만들 것이다. 

(아보카도, 블루베리, 브로콜리, 다크 초콜릿, 달걀, 녹색 잎채소, 연어, 강황, 호두, 물) 

 

8일 차: 학습을 최적화하기 

1. 학습과 관련 없는 부분을 잊기 

2. 화자의 말에 공감하기 

3. 학습 기대감을 갖기

4. 복습하기 

 

9일 차: 항상 MOM 기억하기 

동기, 관찰, 방법을 확인하고 일을 시작하기. 

 

10일 차: 독서의 효과 느끼기 

매일 10분 이상 책을 읽는 습관 만들기. 

 

 

책 리뷰를 마무리하며 

책을 읽고 긍정적인 생각이 넘쳐나서, 책을 잘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할 때, 할 수 있다! 생각하니 일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25분 집중 5분 휴식 시간을 가지는 포모도로 학습 방법도 매우 좋았다. 

브로콜리 챙겨 먹는 습관,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는 습관이 생겼다. 

 

여러모로 내게 긍정적인 힘을 주었던 책이었다.